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핑계 탭이 생기고 사용하다 보니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아이템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쉬움을 좀 더 느껴보고 그래도 꼭 필요할 것 같으면 구매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을때 쨔잔. 고맙게도 직구아이템 중 세일템으로 뜨고 그것을 소중히 한국까지 모시고 올수 있었습니다. 육아할때도, 주장이라는 할때에도 아이템빨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전자기기에 재 미를 붙이기 시작하니 하나둘씩 장비들이 늘어나게 되 는 건 부정할수록 없네요. 기다리고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거창할 설명도 사용법이 어렵거나 하지 않아 너무나 손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 한가지, 한글이 키보드에 새겨져 있지 않아서 손가락으로 익힌 위치로 한글을 타이핑해서 한다는 점이 있지만, 중학교 시절 한글 타자 연습과 시험을.. 더보기 덜 지치는 나이듦을 위해서 30대에만 해도 비타민이며 영양제는 사실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 가족들의 영양제 및 비타민은 챙기면서 정작 제 자신을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여름에 큰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여름만 되면 지침이 감당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고, 둥이들을 씻기고 나서는 거실에 대자로 뻗어서 쉬지 않고서는 도저히 그 다음 일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체력이며 모든 것들이 바닥을 기고 있는 듯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운동 부족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서 헬스장도 다녀보고, 집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운동을 해보려 하는데, 힘든것도 힘들지만 전 너무...재미가 없기도 해서 꾸준히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젊을때 영양제든 뭐든 몸을 위해서 먹어둬야지 나이 듦어.. 더보기 교차접종. 백신접종 완료 더위가 시작될 무렵인 6월 9일에 1차 아스트라제네가 백신을 접종하고 거의 12주만인 8월 25일 코로나 2차 접종을 끝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수급문제로 인해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몸이 겪어본 백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싶어서 바꿀수록 있을지고민도 했지만, 약의 종류를 바꾸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또 쉽게 바꿀수 없다고 합니다. 보통 2차 접종 일시, 병원등을 바꿀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지만 이때한테 혼돈이 있을수 있을거 같아 아주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안내된대로 접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듯 합니다. 교차접종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형성이 더 높게 된다는 뉴스도 보고, 그에 함께 화이자 백신.. 더보기 얀센 백신 접종 후기 민방위군을 위한 백신예약이 되어 남편은 6/14. 얀센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백신 종류에 따라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 같이 공유하고자 후기 남겨요 6/14. 월. (접종당일, 첫째날) - 오전 9시 얀센 백신 접종. - 얀센 백신 주사 바늘은 다른 백신과 다르게 두꺼워서 아프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정말로 주사바늘이 들어갈때 많이 아팠다고 해요. - 15분 휴식 후 귀가를 했는데 오후 3시까지 별다른 증상없이, 접종한 팔의 근육이 약간 뻐근함 정도만 느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접종한 팔의 윗부분(목덜미까지)까지 뻐근함이 느껴졌다고 해요. 오후 4시부터 약간 몸이 무거워짐이 느껴졌고, 약간 땀이 나는 것이 식은땀인듯 했어요 - 오후 6시. 열감이 느껴지고 약간의 근육통이 시작되고... 더보기 노쇼백신 접종 후기, 아스트라제네카 6월 7일부터 60세 이상분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의 노쇼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뉴스를 보고 사실 반포기 상태였어요. 몇번 노쇼백신 알람이 떴지만 정말 1분도 안되는 사이에 마감이 되어서 고민할 틈도 없었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운좋게도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을 때 노쇼백신 알람이 뜨고 정말 10초도 안될 짧은 시간에 예약을 마쳤습니다. 2개의 백신이 있다고 알림이 왔는데, 운좋게 그 하나를 맞게 되었습니다. 막상 예약이 되고 나니까 긴장감이 느껴지고 조금 떨리기도 했습니다. 예약이 되고 나면 질병관리청에서 예약확인 문자를 보내줍니다. 확인 후 저는 병원에 전화해서 한번 더 확인했는데, 사실 많은 병원들이 노쇼백신 관련 문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통화 연결이 쉽지 않았어요. .. 더보기 주말나들이, 초여름 비가 오락가락 하는 한주를 지나고 눈 부시게 햇빛이 쨍한 주말이 찾아왔어요.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질 만큼의 좋은 날씨라서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울산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 공원에 다녀왔어요. 눈이 따가울정도로 햇빛이 부시고 약간의 더위를 느끼는 날이었지만, 오랜만에 비가 가신 날씨라서 기분은 꽤 좋았어요. 역시나 부지런한 우리나라 사람들, 주차할 곳이 없어서 몇번을 돌다가 어렵게 주차에 성공하고 초여름 날씨를 만끽했습니다. 텐트를 가져갈지, 빌릴지 고민했지만 마구마구 뛰어다닐 아이들에게는 막상 텐트가 그리 필요하지 않을것 같아 가져가지도 빌리지도 않았어요. 그러길 잘한거 같아요. 막상 빌렸으면 짐만 되었을것 같았어요. 햇빛이 빛나는 걸 넘어 따가워짐을 느껴, 모자와.. 더보기 무선스탠드, 파나소닉 LED 조명 거실에 긴 테이블을 놓고 다함께 책도 읽고 공부하는 공간으로 쓰다 보니 조명이 아쉬웠어요. 멀티탭으로 스탠드를 상시 놓고 쓰려니 지저분해 보일거 같고, 그렇다고 전기공사를 하기엔 일이 너무 커지고 해서, 무선 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 아주 장시간 테이블에서 공부를 하거나 밝은 조명이 필요한 시간이 매순간마다 있지는 않아서 선이 없는 무선 스태드를 검색 후 파나소닉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검색을 하니 정말 많은 상품들이 나와서 고르고 고르다보니 사실 판단이 서지 않아 아는 브랜드 이름으로 고른것도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파나소닉 LED스탠드 HHLT0339W11L 제품으로 소비전력이 5W입니다. 1. 디자인 심플하고 - 스탠드 헤드 부분을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요. 2. 가볍고 3. 가격.. 더보기 여름준비물, 선풍기 GEEK SGF-M2101R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필수품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주말에 코스트코에 갔어요. 오픈 시간에 들어가 스피드있게 필요한 물품만 담고 바로 계산해서 나왔습니다. 이번에 사려고 갔던 물품 중 하나는 선풍기예요. 집에 써큘레이터가 3개가 있지만 아이들은 잘때 직접적으로 닿는 바람이 좋다고해서 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막상 가서도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팝업 전시장이 있어 2가지 제품 중 고민이 되었지만, 1. 상하좌우 회전이 되었음 했고 2. 소리가 시끄럽지 않고 3. 무게가 가볍고 너무 크지않았으면 했고 4. 세척할때 분해가 편했으면 좋을 것 같은 상품을 찾던 중 GEEK BLDC-ELECTIRC FAN 선풍기를 골라왔어요. 고려했던 위 4가지 조건이 맞아 큰 고민없이 가져와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