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이레놀

교차접종. 백신접종 완료 더위가 시작될 무렵인 6월 9일에 1차 아스트라제네가 백신을 접종하고 거의 12주만인 8월 25일 코로나 2차 접종을 끝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수급문제로 인해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 처음에는 그래도 몸이 겪어본 백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싶어서 바꿀수록 있을지고민도 했지만, 약의 종류를 바꾸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또 쉽게 바꿀수 없다고 합니다. ​ 보통 2차 접종 일시, 병원등을 바꿀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지만 이때한테 혼돈이 있을수 있을거 같아 아주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안내된대로 접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듯 합니다. ​ 교차접종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형성이 더 높게 된다는 뉴스도 보고, 그에 함께 화이자 백신.. 더보기
얀센 백신 접종 후기 민방위군을 위한 백신예약이 되어 남편은 6/14. 얀센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 백신 종류에 따라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 같이 공유하고자 후기 남겨요 ​ 6/14. 월. (접종당일, 첫째날) - 오전 9시 얀센 백신 접종. - 얀센 백신 주사 바늘은 다른 백신과 다르게 두꺼워서 아프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정말로 주사바늘이 들어갈때 많이 아팠다고 해요. - 15분 휴식 후 귀가를 했는데 오후 3시까지 별다른 증상없이, 접종한 팔의 근육이 약간 뻐근함 정도만 느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접종한 팔의 윗부분(목덜미까지)까지 뻐근함이 느껴졌다고 해요. 오후 4시부터 약간 몸이 무거워짐이 느껴졌고, 약간 땀이 나는 것이 식은땀인듯 했어요 - 오후 6시. 열감이 느껴지고 약간의 근육통이 시작되고... 더보기
노쇼백신 접종 후기, 아스트라제네카 6월 7일부터 60세 이상분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의 노쇼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뉴스를 보고 사실 반포기 상태였어요. ​ 몇번 노쇼백신 알람이 떴지만 정말 1분도 안되는 사이에 마감이 되어서 고민할 틈도 없었기도 했습니다. ​ 어제는 운좋게도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을 때 노쇼백신 알람이 뜨고 정말 10초도 안될 짧은 시간에 예약을 마쳤습니다. ​ 2개의 백신이 있다고 알림이 왔는데, 운좋게 그 하나를 맞게 되었습니다. ​ ​ 막상 예약이 되고 나니까 긴장감이 느껴지고 조금 떨리기도 했습니다. ​ 예약이 되고 나면 질병관리청에서 예약확인 문자를 보내줍니다. ​ 확인 후 저는 병원에 전화해서 한번 더 확인했는데, 사실 많은 병원들이 노쇼백신 관련 문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통화 연결이 쉽지 않았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