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지만 그래도 굿 daily life/일상, 집순이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얀센 백신 접종 후기 민방위군을 위한 백신예약이 되어 남편은 6/14. 얀센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백신 종류에 따라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 같이 공유하고자 후기 남겨요 6/14. 월. (접종당일, 첫째날) - 오전 9시 얀센 백신 접종. - 얀센 백신 주사 바늘은 다른 백신과 다르게 두꺼워서 아프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정말로 주사바늘이 들어갈때 많이 아팠다고 해요. - 15분 휴식 후 귀가를 했는데 오후 3시까지 별다른 증상없이, 접종한 팔의 근육이 약간 뻐근함 정도만 느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접종한 팔의 윗부분(목덜미까지)까지 뻐근함이 느껴졌다고 해요. 오후 4시부터 약간 몸이 무거워짐이 느껴졌고, 약간 땀이 나는 것이 식은땀인듯 했어요 - 오후 6시. 열감이 느껴지고 약간의 근육통이 시작되고... 더보기 무선스탠드, 파나소닉 LED 조명 거실에 긴 테이블을 놓고 다함께 책도 읽고 공부하는 공간으로 쓰다 보니 조명이 아쉬웠어요. 멀티탭으로 스탠드를 상시 놓고 쓰려니 지저분해 보일거 같고, 그렇다고 전기공사를 하기엔 일이 너무 커지고 해서, 무선 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 아주 장시간 테이블에서 공부를 하거나 밝은 조명이 필요한 시간이 매순간마다 있지는 않아서 선이 없는 무선 스태드를 검색 후 파나소닉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검색을 하니 정말 많은 상품들이 나와서 고르고 고르다보니 사실 판단이 서지 않아 아는 브랜드 이름으로 고른것도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파나소닉 LED스탠드 HHLT0339W11L 제품으로 소비전력이 5W입니다. 1. 디자인 심플하고 - 스탠드 헤드 부분을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요. 2. 가볍고 3. 가격.. 더보기 여름준비물, 선풍기 GEEK SGF-M2101R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필수품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주말에 코스트코에 갔어요. 오픈 시간에 들어가 스피드있게 필요한 물품만 담고 바로 계산해서 나왔습니다. 이번에 사려고 갔던 물품 중 하나는 선풍기예요. 집에 써큘레이터가 3개가 있지만 아이들은 잘때 직접적으로 닿는 바람이 좋다고해서 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막상 가서도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팝업 전시장이 있어 2가지 제품 중 고민이 되었지만, 1. 상하좌우 회전이 되었음 했고 2. 소리가 시끄럽지 않고 3. 무게가 가볍고 너무 크지않았으면 했고 4. 세척할때 분해가 편했으면 좋을 것 같은 상품을 찾던 중 GEEK BLDC-ELECTIRC FAN 선풍기를 골라왔어요. 고려했던 위 4가지 조건이 맞아 큰 고민없이 가져와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더보기 잔여백신 검색, 당일접종 5월 27일 오후 1시부터 접종하고 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당일 예약해서 맞을 수 있습니다. 개봉 후 6시간이 지나면 폐기 처리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잔여분을 앱을 통해 당일 예약하고 접종 할 수 있어요. 1. 네이버 - 네이버 검색창 또는 네이버지도에서 " 잔여백신 " 이라고 검색, 백신이 남아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이 표시됩니다. - 백신이 남은 병원을 선택, 본인 인증 후 예약하고 안내를 받아요. - 네이버 백신 알림 서비스에서 접종기관을 최대 5곳까지 사전 등록해두면, 백신이 남을 때 푸시 알림이 와요. 2. 카카오톡 - 하단 채팅창(말풍선모양) 옆 샵 탭에서 "잔여백신" 선택 또는 카카오 지도 앱을 통해 당일 예약할 수 있어요. - 네이버처럼 의료기관을 미리 선택.. 더보기 태양을 피하는 방법, 썬글레이드 모자 비록 여름에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 힘들 것 같은 시기이지만,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 아이들의 피부보호를 위해서 1년전에 사서 잘 쓰고 다녔던 썬글레이 UV 와이드 아쿠아 플랩캡에 대해서 소개할까 해요. 스냅백, 일반 야구모자도 가끔 쓰고 다녔지만, 목 뒷덜미가 까맣게 타는 것은 막아주질 못하기도 하고 물놀이에서도 쓸수 있는 제품을 찾다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1. 시양 확보와 UV 차단을 위한 힘있는 와이드 챙 ==> 물에 닿아도 힘없이 떨어져 시야를 가리지 않아 좋아요. 2. UV 99.9%이상 차단하는 기능성 원단 3. 특허받은 호루라기 겸용 휘슬 스타퍼 ==> 위험한 순간에 휘슬을 불어야 한다고 알려줬더니 둥이들은 아주 잘 챙겨서 기억하고 있어요. 4. 포니테일 홀과 사이드 조절 밴드 & 버.. 더보기 ekolo BIO juice,레몬주스 여름으로 들어섰나 보다. 며칠 길게 비가 내리더니 금새 더워져서 겨드랑.......땀이..... 주말 오후 딸아이와의 신경전으로 편치않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레몬주스를 탄산수에 타서 마셨어요. 앞서 포스팅 했던 이탈리아산 레몬즙 100%의 500ml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대체품으로 구입해 두었던 ekolo BIO juice를 개봉했습니다. 스페인산 레몬 100% 주스이고 유기가공식품 입니다. 음....맛은 레몬맛...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원래 마시던 이탈리아산 SUCCO DI LIMONE 보다 신맛이 덜 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주스병 입구 구멍이 너무 크네요. 붓고 나면 입구벽을 타고 또르르 흐르는 주스방울은 어쩔 수 없이 닦아주면서 쓰고 있어요. 탄산수 병 그대로 레몬즙을 부어서 마시던 나는, .. 더보기 새콤, 상큼, 셔, 레몬주스 더운 여름이 다가오기도 하고, 탄산수를 즐겨마시는 우리집에 떨어지지 않게 두고 있는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레몬즙 100%. 직접 레몬을 사서 즙을 짜 얼음으로 얼려보기도 하고, 레몬청을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즙을 직접 짜는 건 너무 노동에 가까웠고, 얼음으로 얼린다고 해도 생각보다 자주 마시는 레몬즙을 꺼내는것이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게 뭐라고. 그리고 레몬청은...유리병 가득 담아야 하는 설탕양에 대해 자꾸 죄책감이 들어서 양을 줄여서 넣다보니 곰팡이가 피기도 하고, 생각보다 달아서 자주 찾지 않게 되어 버리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찾은 유기농 레몬즙 100% 주스를 탄산수에 타서 마시거나, 레몬에이드를 자주 찾는 첫째 아이를 위해서는 제로 사이다에 타서 주거나 하면 밖에서 사서 마시는 레몬에.. 더보기 어른용 레고, 이케아 가구 주문했던 이케아 테이블 및 수납장 조립을 시작했습니다다. 미리 설명서를 읽어본터라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는 스콕스타 테이블을 먼저 시작했어요. 길이가 235cm의 원목이다 보니 무게감이 상당했다. 성인 2명이 꼭 함께 하시길. 포장되어 있는 나사들을 미리 준비해둔 통에 담고 -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 꼭 전동드릴 및 +형 드라이버가 필요해요. 공구 앞머리에 자석이 있어 나사들을 끌어당길 수 있으면 매우매우 편리해요. 그렇지 않으면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해집니다. 시간은 넉넉잡아 2시간 안으로 소요되었고, 역시...매장에서 보는 거와 집에서 실제 모습은 약간의 차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높이가 74cm로 다른 긴테이블보다 1cm만 낮을 뿐인데, 이케아 매장에서는 꽤 낮게 느껴져서 걱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