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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지만 그래도 굿 daily life

백신 노쇼, 예약...해볼까 백신 맞는 걸 왜 고민할까? 싶었는데...막상 백신 노쇼 예약을 하고 나니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뉴스에 나오는 부작용들이 신경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일듯. 의료계 종사자들, 어른이집, 유치원, 초등 저학년의 선생님부터 해당 연세가 된 어르신분들까지 착착 백신을 맞고 있지만, 예약된 백신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는, 백신 노쇼에 일반인 대기자 명단에 올려 두었습니다. 백신 노쇼 일반인 명단에 예약하기 위해서는 1.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에 접속 후 2. 우측 상단에서 클릭 후 팝업 창으로 뜨는 "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 클릭 3. " 의료기관 찾기 " 에서 해당 지역의 병원을 찾은 후 4. 해당 병.. 더보기
머선 129...SKIET 공모주 청약 핫하다 못해,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낮 1시에 증권사 셔터를 내리게 만든 공모주. 은행 또한 계좌 개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신걸로 안다. 미성년자 계좌 개설일 경우 20분 정도의 시간 소요가 된듯 한다. 미리미리 해둘 껄 싶다가도 꼭 임박해오면 하게되는 그런 뭔가의 긴장감. toss 계좌개설을 하면서 20일간의 새 계좌개설이 되지 않는 조건에 걸려 답답하던 차에 다행히 몇몇 증권사들이 이 제약조건을 풀어서 개설하지 못했던 미래에셋, 한투도 개설을 했다. 지갑속에서 늘 있던 신분증은 그날따라 어디로 간건지 꼭 찾을 땐 안보이는. 공모주 청약을 위한 계좌개설을 할때의 TIP을 적자면, 1. 성인일 경우에는 대리 개설이 창구에 대리인이 가더라도 불가하다. (하나의 계좌 개설 후 20일간의 새.. 더보기
집순이가 어때서 딸 아이를 낳고,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아들둥이를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집순이가 되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전부터 집순이의 생활을 좋아하고 잘 맞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알게되어 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온전히 나로 봐주는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니 더욱더 집안에서 많은 것들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이것저것 기웃거리면서 나의 생활 패턴을 재디자인 하려고 하는 중이라 순간순간 몰려드는 감정의 파도에 쉽게 휩쓸리진 않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의 감정기복에 허우적 거리는 하루하루의 연속이었다 나 우울증....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5시에 일어나 아침 준비, 아이들 학교와 유치원 보내고, 그때부터 생각에 빠지기.. 더보기